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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JOE-MCP31
새로왔어요 joe_main_b01
친절한 음식,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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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독 음식을 먹는 일에는 게으르다. 이른 시간에 기상하기, 매일의 집안일과 격주의 이불 빨래, 꾸준히 운동하기 등등 웬만한 일들에는 부지런한 편인데 꼭 먹을 때만큼은 한껏 심플하고 싶은 탓이다.
그래서 고기를 구워 먹을 때는 쌈을 싸먹지 않고 대충 소금이나 쌈장에 콕 찍어 고기만 먹는다. 닭다리와 닭날개의 그 촉촉하고 야들야들한 속살을 알면서도, 뼈를 발라내는 것이 귀찮아 순살 치킨을 먹는다.
샤브샤브도 처음 몇 번 라이스페이퍼로 한 덩어리를 만들어 먹다가도 (쌈이라 부르기에는 너무 못난 모양새다. 그저 덩어리라고 부르는 것이 적당하다.) 이내 고기와 야채만 소스에 찍어 먹는다. 생선구이를 먹을 때마다 생각했다. ‘왜 모든 생선구이 가게에서 순살 생선구이를 팔지 않는 걸까.’

맛과 영양을 차치하고서라도, 이렇게 게으른 내게 만두는 정말 친절한 음식이다. 다진 고기, 양파, 부추, 파 등등을 한데 섞은 소를 얇고 쫀득한 밀가루 피로 감싼 음식. 만두를 먹을 때는 제각각의 음식을 손수 불러들여 쌈을 쌀 필요가 없다. 그 속엔 발라내야할 뼈나 가시도 없고, 별다른 조리 없이 굽거나 쪄서 익히기만 하면 된다. 굳이 하나 추가하자면 찍어먹을 초간장 정도랄까. 그마저도 기호에 따라서는 없어도 문제되지 않는다. 분식이라기엔 맛의 무게와 깊이가 결코 가볍지 않다.
딱 한 번, 집에서 갈비만두를 직접 빚어본 적이 있는데 꽤나 공이 드는 음식이다. 그래, 만두는 심지어 ‘빚는 음식’이었다. 허투루 만드는 것이 아니니 그 맛도 가벼울 리가 없다.
잘나가요 joe_main_b08
밥대신 joe_main_b03

인간이 만든 최초의 조미료, 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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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는 다양한 쓰임과 유용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서 발명 이래 줄곧 사람들의 실생활에 애용되어 왔다. 소독제 및 세정제로, 꿀과 섞어 감기약으로, 물에 희석해 마시면 훌륭한 피로회복제가 됨은 물론 매일 먹으면 이만한 건강보조제가 없다. 시큼한 맛 때문에 산성 식품으로 많이들 알고 있지만 우리 몸에 흡수되는 순간 알칼리성으로 변하는 고마운 액체다. 쌀이나 밀가루 같은 산성음식과 함께 먹으면 인체를 중화시켜 준다. 동서양의 주식과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재료다.
요즘은 식초 만드는 재료를 다양화하는 추세다. 파인애플, 딸리, 호박, 생강, 패션후르츠, 바나나 등 영양가 높은 재료들로. 식초의 효능이야 거의 비슷하지만 원재료가 무어냐에 따라 세세한 효능이 달라진다. 이젠 개인 취향에 따라 카페에서 음료 주문하듯 식초도 골라 먹는 시대다. 원재료의 발효와 숙성을 거쳐 제조되기에 한 두 숟가락만 떠서 음식에 넣어도 충분히 제 기능을 한다. 얼마나 고마운가? 원재료의 효능이 아무리 좋아도 매끼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인데 식초를 통해 부담스럽지 않게 항상 섭취할 수 있으니. 특히, 한여름 무더위에 진이 다 빠질 때 물에 희석한 식초 음료는 일상의 링거와 같다. 너무 일상적인 재료라 이만큼 대단하다는 걸 간과하고 지날 뿐, 식초 하나만으로도 활력은 물론 미용까지 챙길 수 있는 만능 음식이다.
나를 기쁘게 한 중독 JOE-MCP34
마실 것 joe_main_b02

만능먹거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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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맛이 다 거기서 거기 같지만 실은 제조 방식에 따라 맛의 편차가 큰 음식이 김이다. 유의해야 할 건 두 가지다. 식감과 염도. 눅눅하고 질긴 김을 피하고 소금 범벅 되어 너무 짠 것은 좋지 않다. 안 그래도 염분 많은 한국 식탁인 데다 김은 거의 매 숟갈 올려 먹게 되기 때문이다.
우선, 건조 방식을 봐야 한다. 뜨거운 공기를 이용한 화입 방식이 보편적인데 이렇게 건조한 김은 생산 일시로부터 멀어질수록 점점 질겨진다.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오래된 걸 먹을 경우 종이를 씹는 듯 퍼석퍼석한 느낌마저 날 수 있다. 반면, 햇볕과 해풍에 말린 김은 식감이 부드럽다. 화입보다 유통기한은 짧지만 건강한 유기농으로 먹을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 소비하기에는 자연 건조방식이 훨씬 낫다. 적당량을 자주 구매하여 늘 신선하고 부드러운 김을 먹을 수 있도록 하자.
김은 짭짤한 맛에 먹는다지만 아무리 질 좋은 소금을 써도 다량 섭취는 몸에 해롭다. 생 김의 경우 집에서 조절하면 되지만, 구워 조리된 김을 구매할 경우 나트륨 함량 신경 써야 한다. 여기, 사용된 기름이 국산인지 아닌지 살펴보면 맛난 김을 먹기 위한 체크는 다 한 셈이다. 모든 김이 맛있는 건 아니지만, 좋은 김을 고르기만 하면 모든 경우데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정말 유기농 joe_main_b06
제주밥상JOE-MC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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